순흥벽화고분 생생국가유산사업

문화재청 선정 2023 우수사업

‘영주 순흥 벽화고분 (사적 지정)’은 삼국시대 종교관과 내세관, 풍습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회화사적으로도 의미가 큰 중요한 문화재이다. 또한 삼국의 문화 교류를 엿볼 수 있으며, 특히 남한 유일의 고구려계통 벽화 무덤이다. 
이처럼 중요한 문화유산인 영주 순흥 벽화고분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향유할 수 있도록 생생국가유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청의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문화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닫히고 잠자고 있는 문화재를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주 순흥 벽화고분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3년 우수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재청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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